호텔신라, 1분기 영업익 204억…흑자 전환 성공

호텔신라 CI 사진호텔신라
호텔신라 CI [사진=호텔신라]

호텔신라가 올해 1분기(1~3월)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면세업황 부진과 고환율 부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에 집중한 결과로 풀이된다.

호텔신라는 올해 1분기 매출이 1조5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204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호텔신라는 "1분기 실적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수익 기반 확보에 집중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면세부문(TR부문)은 고환율과 글로벌 경기 악화로 업계 내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으나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으로 안정적인 사업 기반 확보에 주력했다. 호텔&레저부문은 1분기 비수기에도 신규 호텔 오픈 효과와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호텔신라는 본격적인 안정화 흐름에 맞춰 내실 경영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TR부문은 지속적인 사업 체질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하고, 대내외 환경과 면세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호텔&레저부문은 3대 브랜드 체계를 바탕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하겠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