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이 전기철도의 ‘RE100’ 실현과 기관의 반부패 협력 강화 등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활동에 속도를 낸다.
공단은 24일 지방재정회관에서 감사 전문성 제고와 반부패 협력 강화를 위한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부문 자체감사기구 간 협력 확대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 국가철도공단,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각 기구의 감사 전략 및 우수 사례 등 정보 공유가 이뤄졌다.
유병호 국가철도공단 상임감사는 “이번 협약은 기관 간 감사역량을 공유하고 반부패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공공기관으로 지속 성장해 나가기 위해 공정한 감사체계 확립과 내부통제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이날 대구에서 진행 중인 ‘대한전기학회 전기설비부문회 학술대회’에서 전기철도의 RE100 실현을 위한 차세대 기술 방향도 제시했다.
공단은 우선 신재생에너지를 전기철도 추진용 전력과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과 협력을 통해 철도 전력공급 시스템 개선을 위한 연구과제 기술 개발에 본격 착수한하기로 했다.
이안호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신재생에너지와 AI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해 철도 전력설비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친환경 철도교통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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