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가맹점주 정보유출 19만건 중 2600건, 신용정보 유출로 확인

  • "지난해 12월 이후 별도 유출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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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신한카드가 지난해 12월 발생한 가맹점주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금융당국 조사 결과, 기존 유출 건 가운데 2600여건이 추가로 신용정보 유출에 해당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이날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지난 2025년 12월 23일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관한 금융당국 조사 결과 신용정보가 추가로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한카드는 "금융당국으로부터 통지받은 신용정보 유출 대상 2600여건 중 정보 주체 특정이 불가한 52건에 대해서는 개별 통지가 불가해 이같이 공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유출 사실을 인지한 시점에 즉시 추가 유출을 차단하는 조치와 함께 관련 내부 프로세스 점검을 완료했다"며 "해당 시점 이후 별도의 유출이 발생한 것이 아님을 다시 한번 확인드린다"고 강조했다.

앞서 신한카드는 지난해 12월 가맹점주 신용정보 유출 사고를 겪었다. 당시 확인된 유출 건수는 총 19만2088건이었는데 이중 2600여건이 개인신용정보 유출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가 확인된 것이다.

신한카드는 "개인신용정보 유출에 대해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드리며 고객님께서 안심하고 신한카드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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