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없어도 1000명 몰린다?"…에어비앤비·코르티스 팝업, 대체 뭐가 있길래

에어비앤비가 코르티스의 Green vs Red 비밀공간 팝업을 예약 오픈했다 사진에어비앤비
에어비앤비가 코르티스의 Green vs. Red 비밀공간 팝업을 예약 오픈했다. [사진=에어비앤비]
글로벌 숙박 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가 그룹 코르티스(CORTIS)의 미니 2집 타이틀곡 'REDRED(레드레드)' 발매를 기념해 '에어비앤비 & 코르티스의 Green vs. Red 비밀공간 팝업'을 연장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오는 5월 1일부터 7일까지 서울에서 진행되며, 예약은 23일 낮 12시부터 시작된다.

◆ 코르티스 정체성 담은 상반된 두 공간 구현

이번 팝업은 신곡 'REDRED'의 메시지를 현실로 구현해 팬들이 직접 음악적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팝업 공간은 코르티스의 대담한 창작 과정을 상반된 두 가지 콘셉트로 나누어 담아냈다.

'레드' 공간은 네온 조명이 비추는 붉은 벽면을 중심으로 강렬하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반면 '그린' 공간은 초록빛 벽과 아치형 포토월, 부드러운 조명으로 감성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멤버들의 실제 작업실에서 영감을 받은 오브제와 디테일을 곳곳에 배치해 몰입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인터랙티브 체험도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커스터마이징 카드 키 및 키캡 수집 △취향 빙고 게임이 가능한 메일룸 △UV 라이트를 활용한 코르티스 크로스워드 퍼즐 풀기 등이다. 단, 팝업 현장에 코르티스 멤버는 직접 참여하지 않으며, 페인트 존 등 일부 프로그램은 운영되지 않는다.

◆ 1000명 규모 한정판 미공개 포토 '스퀘어픽' 증정

팝업 방문객과 에어비앤비 숙박 게스트를 위한 특별한 혜택도 제공된다. 미공개 코르티스 사진 6종으로 구성된 기념품 '스퀘어픽'을 증정한다. 팝업 체험 게스트 또는 4월 23일부터 5월 7일 사이 한국 내 에어비앤비 숙박을 예약한 게스트가 대상이다. 스퀘어픽은 팝업 현장에서만 수령 가능하며, 구체적인 수령 안내는 오는 30일 에어비앤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코르티스는 "타이틀곡 'REDRED'에 지금 우리의 진솔한 모습을 담아냈다"며 "에어비앤비를 통해 코르티스의 고유한 음악을 팬들이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서가연 에어비앤비 코리아 컨트리 매니저는 "케이팝은 여행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소 중 하나지만, 여행객을 머물게 하는 것은 도시 그 자체의 매력"이라며 "코르티스와의 협업을 통해 한국의 생동감 있고 역동적인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팝업 예약은 한국 시각 기준 23일 낮 12시부터 에어비앤비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1000명 이상 참여할 수 있는 규모이나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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