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세계랭킹 26위로 상승…개인 최고 순위 타이

  •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세계 랭킹 50위 진입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인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단독 3위를 기록한 김시우가 세계 랭킹 26위로 올라섰다 사진연합뉴스·로이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인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단독 3위를 기록한 김시우가 세계 랭킹 26위로 올라섰다. [사진=연합뉴스·로이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인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단독 3위를 기록한 김시우가 세계 랭킹 26위로 올라섰다.

김시우는 20일(한국시간) 발표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30위보다 4계단 오른 26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는 지난 20일 끝난 RBC 헤리티지에서 최종 합계 16언더파 268타를 기록하면서 1위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 2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이상 18언더파 266타)에 이어 3위를 마크했다.

올 시즌 세 번째 톱5이자 다섯 번째 톱10 진입에 성공한 김시우는 지난 2월 세계 랭킹 26위로 도약해 개인 최고 순위를 달성한 이후 두 달 만에 다시 개인 최고 순위 타이 기록을 썼다.

한국 선수 중 세계 랭킹 50위 안에 오른 건 김시우가 유일하다. 임성재는 76위, 김성현은 137위, 김주형은 139위에 머물렀다.

세계 랭킹 1, 2위는 지난주와 변동이 없다. 1위 셰플러,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자리를 지켰다.

RBC 헤리티지 우승자 피츠패트릭은 지난주 7위에서 3위로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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