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 기대감 수혜를 받았던 건설 관련주가 일제히 하락 중이다. 미국과 이란의 첫 종전 협상이 결렬됐다는 소식에 건설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5분 기준 GS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4.38% 내린 3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각 현대건설도 전일 대비 2.52% 하락한 17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밖에 삼성물산(-4.79%), DL이앤씨(-1.27%) 등이 약세다.
미국과 이란은 지난 11일부터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1박 2일간 종전 협상을 진행했으나 합의를 도출하지 못하고 결렬됐다.
JD 밴드 미국 부통령은 지난 12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란과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고 합의 없이 미국으로 귀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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