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인도네시아 교통부, 신팔렘방항 건설 사업 개시

사진인도네시아 교통부 제공
[사진=인도네시아 교통부 제공]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9일 남수마트라주 정부와 함께 신팔렘방항 건설 프로젝트를 정식으로 개시했다. 해당 주의 주요 항구인 팔렘방시 붐바루항은 부지와 수심 부족으로 능력 확장이나 대형선 기항에 적합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대형 차량의 출입이 도로 혼잡과 교통사고 위험을 높이고 있어 반유아신군 딴중 차랏에 새로운 물류 거점을 건설한다.

남수마트라주 정부가 면적 59.5헥타르 부지의 토지관리권(HPL)을 교통부로 이관하고, 2개 지구를 신항 지원 용지로 해당 성에 양도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신팔렘방항 건설을 위한 준비가 갖춰졌다.

두디 교통부 장관은 남수마트라주가 석탄, 팜유, 고무 등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한 국가 경제의 핵심 거점인 만큼, 이번 프로젝트가 인도네시아의 물류 효율 향상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 개발 계획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두디 장관은 신팔렘방항 개발이 적절한 납기와 품질 등을 준수하며 진행될 수 있도록 남수마트라주와 함께 감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물리적인 완공뿐만 아니라 최적의 운영, 타 운송망과의 통합을 통해 원활한 물류와 지역 경제 성장에 구체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