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일관성지(一貫性之)하며 시민과 접점 넓히는 중 [강대웅의 정문일침(頂門一鍼)]

  • 임 예비후보, 한결같은 행보로 현장을 찾고, 해답 구해

  • 출마 선언 이후 변함없는 행보, 현장 속으로 더 깊숙이

  • 3선 도전 자신감...대내외 인정받은 7.8기 정책 평가

사진임병택 예비후보 SNS 캡처
임병택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예비후보(오른쪽)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가운데)와 문정복 최고위원(왼쪽)이 민주당원과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임병택 예비후보 SNS 캡처]
3선에 도전하는 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가 찾는 '현장'은 행정의 중심이자 요체(要諦)다. 또 '정책' 추진의 최전선이다. 민선 7.8기 시장을 역임하면서 한결같은 행보로 현장을 찾고, 해답을 구했기 때문이다. 민선 9기 시흥시 행정을 책임지겠다고 나선 최근에도 이같은 철학 실천은 변함이 없다.

그래서 요즘 하루도' 현장'에서 시작한다. 매일 도로변에서 출근길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스킨십을 이어가고 있어서다. 이러한 임 예비후보에게 날씨는 방해가 되지 못한다. 봄비가 대지를 적시는 는 10일에도 임 후보는 어김없이 오이도역 앞 도로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시장 출마 선언 이후 변함없는 행보다. 임 후보의 초지일관된 행동에 많은 시민이 눈을 마주치며 '진정성'을 확인하고 있다. 물론 행동만 그런 것이 아니다. 재선 시장 재임 시 임 후보가 보여준 현장 중심 정책 추진 결과를 보면 더욱 선명하게 드러난다.

임 후보는 민선 8기만 보더라도 서울대병원 착공, 경기형 바이오 과학고등학교 유치, 경기도 AI 혁신센터 및 피지컬 AI 센터 유치 등 시민 먹거리와 관계된 굵직한 현안들을 추진했다. 그리고 이번 3선 도전을 선언하며 내놓은 공약은 이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시민들의 기대가 높은 이유도 임 후보의 '현장 행정력'을 잘하는 까닭이라는 분석이다. 임 후보는 민선 9기 주요 공약으로 '과천 경마장 유치' '종근당 2조 2000억원 투자 유치''글로벌 바이오 기업 및 대기업 추가 조성' 등을 제시한 바 있다. (2026년 4월 6일 자 아주경제 보도)

임 후보는 이날 시흥시장 선거 예비 후보자로 등록을 마친 후 발표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민선 9기 내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임 후보는 이보다 앞선 지난 2일 시청 늠내홀에서 3선 도전 기자회견을 가진 바 있다.

당시 임 후보는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 완성'을 핵심 비전으로 내걸고, 중단 없는 시흥 발전과 하던 일의 완성을 위해 민선 9기 시흥시장 선거에 나선다고 밝혔었다. 그렇다면 임 후보의 3선 도전과 경선에서의 승리 자신감은 어디서부터 나오는 것일까.

지역 정가에서는 민선 7·8기 '정책 성과'가 그 바탕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 임 후보가 시장 재임 중 받은 '정책평가 지표'는 대표적인 것이 전국 시장 공약이행평가 7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이다.

시흥시는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6 민선 8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

공약이행 완료율에서 78%를 기록해 전국 평균 70.42%, 경기도 평균 70.89%를 모두 웃도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이번 평가는 지난해 평가보다 최우수 평가를 받은 기초단체 수가 줄어든 가운데 '경기도 기준 2025년 14개 → 2026년 11개' 달성한 성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 밖에도 경기도 31개 시·군 종합평가 3년 연속 1위, 2025년 국가재난안전관리 대통령상 수상 등 대내외적으로 행정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해양레저 분야도 임 후보가 3선 도전의 주요 성과로 내세우는 축이다.

임 후보는 지난해 6월 거북섬을 해양 생태와 레저, 관광이 공존하는 수도권 핵심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을 발표했고, 이후 정부 국정기획위원회에도 거북섬관광특구 지정과 K-해양관광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건의했다. 시는 시화호와 거북섬을 기반으로 해양레저관광도시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다만 일부에서는 재정 부담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이러한 정책 성과에 비추어 볼 때 임병택 예비후보의 출근길 인사와 같은 일상적 현장 활동은 단순한 선거운동을 넘어 시정 철학의 실천이라는 연장선상으로 보인다. 민선 7.8기 내내 일관성지(一貫性之: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이)하며 시민 접점을 넓히는 현장 중심 행보를 펼쳐온 행보로 해석된다는 평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