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도시공사가 최근 실시한 공사채 입찰에서 모집액의 5배가 넘는 1600억 원의 자금이 몰리며, 300억원 규모의 채권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10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공사채는 만기 1년 6개월, 발행 금리는 3.594%로 확정됐다.
이는 AA·등급 회사채 대비 10bp(0.10%p) 낮은 수준으로, 2026년 들어 기초지자체 도시공사 채권 중 가장 낮은 스프레드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최근 미국–이란 간 긴장 고조로 국채 금리가 상승하고 채권시장 수급 불균형이 심화된 상황에서 달성돼 의미를 더한다는 평가다.
한편 강신은 사장은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증권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공사의 가치를 전달한 결과, 투자자 신뢰를 확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안정적인 자금 조달을 바탕으로 과천 공공주택지구 사업 등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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