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이란 2주 휴전] 미국, 공세만 멈췄다…방어 태세는 유지

사진미국 국방부·AP 연합뉴스
[사진=미국 국방부·AP 연합뉴스]
미국과 이란이 2주 휴전에 들어갔지만, 미국은 대이란 군사행동을 완전히 멈추지 않았다. 공세적 작전은 중단했지만 방어 목적의 대응 태세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8일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당국자는 미군이 이란에 대한 모든 공세 작전을 중단했지만, 방어 행동은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AP는 이란이 걸프 아랍 국가와 이스라엘을 향한 공격을 이어갔고, 이스라엘도 휴전안에 동의한 뒤 공습을 계속했다고 전했다. 미사일 경보도 역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어 이번 조치를 전쟁 종료나 완전한 휴전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번 휴전은 파키스탄 중재로 성사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의사를 밝히고 10개항 평화안을 협상 기반으로 제시하자 2주간 폭격을 유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AP는 이란도 이번 합의를 전쟁의 끝으로 보지 않는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