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희 슈퍼브에이아이 파트너쉽 매니저, 김영태 AWS 한국 스타트업 세일즈 총괄 [사진=슈퍼브에이아이]
슈퍼브에이아이가 글로벌 인공지능(AI) 클라우드 기업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손잡고 생성형 AI 솔루션의 글로벌 영토 확장에 나선다.
슈퍼브에이아이는 AWS와 ‘생성형 AI 전략적 협력 협약(SCA)’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아마존 베드락 및 아마존 세이지메이커 등 AWS의 AI 서비스를 기반으로 구축된 생성형 AI 데이터 인프라와 지능형 영상 분석 솔루션을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이번 협업을 통해 자사의 핵심 기술인 ‘VLA(Vision-Language-Action)’ 구현 및 생성형 AI 기반 데이터 보강 기술을 고도화한다. VLA는 비전 AI가 이미지를 인식(Vision)하고 자연어 명령을 이해(Language)하며, 상황에 맞는 행동(Action)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 멀티모달 프레임워크다. 이는 실시간 영상 분석을 통해 이상 상황을 감지하고 대응하는 지능형 영상 관제 솔루션의 핵심 기술로 꼽힌다.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도 구체화한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이미 AWS 마켓플레이스에 자사 서비스와 플랫폼을 등록한 데 이어, 올해 말 ‘슈퍼브 영상관제(Superb Video Analytics)’를 추가 등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고객들은 복잡한 계약 절차 없이 솔루션을 즉시 구독할 수 있게 되며, 양사의 공동 영업을 통해 북미와 일본 등 주요 시장 공략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이미 AWS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기술력을 입증해왔다. 2024년 AWS 파트너 어워드에서 ‘올해의 라이징 스타 파트너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25년에는 AWS ‘생성형 AI 컴피턴시’를 획득하는 등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김현수 슈퍼브에이아이 대표는 “AWS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우리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게 됐다”며 “VLA와 생성형 AI 기술이 결합된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글로벌 고객의 데이터 갈증을 해소하고, 실전형 AI 도입의 문턱을 낮추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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