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용자 A씨는 "요즘 러닝 크루 민폐 나만 화나는 거냐"며 "어제 한강에서 싸움 날 뻔했다"고 말했다.
당시 A씨는 남자친구, 반려견과 함께 한강 산책로를 걷던 중 약 20명 규모의 러닝 크루와 마주쳤다.
A씨에 따르면 이들은 형광색 조끼를 맞춰 입고 "지나갈게요! 우측통행이요!"라고 외치며 3열로 길을 막고 산책 중인 시민들에게 달려왔다.
A씨는 "자기들이 산책로 전세 냈냐. 다이어트하고 땀 빼는 건 본인들 사정인데, 왜 지나가는 시민들이 길을 터 줘야 하냐"고 분노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다같이 이용하는 공간 아닌가?" "왜 비켜줘야 하지?"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는 못 하게 해야 하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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