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어원은 인공지능(AI) 개발 및 언어 연구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언어자원 6종을 ‘모두의 말뭉치’에서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언어자원은 신문 사설을 요약한 ‘논증적 글 요약 말뭉치’와 대화를 요약한 ‘협력적 대화 요약 말뭉치’, 이들 요약에 대한 각각의 ‘평가 말뭉치’ 등 4종이다. 아울러 맥락이나 상식 등에 따라 추론문을 작성한 ‘맥락 추론 말뭉치’와 대화 맥락을 구조화한 ‘지식그래프’ 등 2종도 공개된다. 이들 언어자원은 인공지능이 한국어에 내재된 맥락을 이해하여 요약하고, 상식 및 한국문화 등에 기반해 추론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는 데에 활용할 수 있다.
국립국어원은 이번에 공개하는 6종을 포함해 지금까지 140종의 인공지능 학습용 한국어 자원을 공개했다. 공개된 말뭉치는 인공지능 개발 및 연구, 국어 연구 등에 활용하고자 하는 누구나 ‘모두의 말뭉치’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국립국어원 관계자는 “한국어 특화 인공지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총 36종의 한국언어문화 지식자원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