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지난 28일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호텔에서 '하모니 데이'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의 2기 수료식과 3기 입학식을 진행했다.
하모니움은 국내 다문화 청소년의 사회·경제적 자립 지원과 다문화 수용성 향상을 위해 2024년부터 진행 중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기아는 다문화 청소년의 진로 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고, 실제 직무 경험을 통한 취업·창업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을 연간 2회씩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다문화 청소년 선호 영역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통해 △IT △영상 △F&B △조경 4개 분야로 선정했다. 이에 대해 특화 교육과 직무 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과정 이수 후에는 소셜벤처와 연계한 인턴십 프로그램, 기아 임직원이 들려주는 취업 특강, 오토랜드 견학 등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생이 진로 계획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는 상하반기 각 25명의 다문화 청소년과 18명의 탈북 청소년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상반기는 4~8월까지, 하반기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다.
이덕현 기아 지속가능경영실장 상무는 “올해부터는 하모니움 지원 대상을 탈북 청소년까지 확대해 더 넓은 범위의 미래 세대가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기아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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