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최진민 회장을 비롯해 재단 관계자와 시 관계자, 장학생 및 학부모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장학금은 경주 지역 중학생 23명과 고등학생 27명 등 총 50명에게 1인 당 100만원씩, 총 5000만원이 지급됐다. 장학생은 학력 우수, 저소득층, 모범 학생 등으로 구분해 선발됐다.
귀뚜라미 장학사업은 최진민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1985년 설립한 귀뚜라미문화재단을 통해 41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재까지 약 7만 명의 학생을 지원했으며, 재단과 복지재단을 통한 사회 환원 금액은 총 610억원에 달한다.
경주시는 장기간 교육 지원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해 최진민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진민 회장은 “학생들이 경제적 여건에 흔들리지 않고 학업에 전념해 사회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재 육성을 위한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온 재단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지역과 국가를 이끌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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