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고민, 이젠 그만 … 김천시, 돌봄·소통 거점 '김천돌봄문화센터' 가동

  • 장난감도서관·다함께돌봄센터 등 갖춘 복합시설, 오는 4월 1일부터 운영

경북 김천시는 26일 지역 주민과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돌봄문화센터’ 개관식을 열고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경북 김천시는 26일 지역 주민과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돌봄문화센터’ 개관식을 열고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이 하나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경북 김천시가 육아 부담이라는 거대한 벽을 허물기 위해 온 마을을 품는 거대 복지 엔진을 가동했다.
 
김천시는 26일 지역 주민과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돌봄문화센터’ 개관식을 열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돌봄 혁신'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에 문을 연 김천돌봄문화센터는 지난 2020년 생활SOC복합화사업 공모 선정 이후 6년의 준비 끝에 결실을 본 '김천시 복지의 야심작'으로 떠오른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알차게 꾸려진 센터는 연령대별 맞춤형 공간으로 구성됐다. 1층 ‘다함께돌봄센터’는 맞벌이 부부의 가장 큰 걱정인 방과 후 양육 공백을 완벽하게 메운다.
 
2층은 미취학 아동을 위한 장난감도서관과 주민 커뮤니티 공간이 들어섰고 3층에는 50명을 수용하는 다목적실이 배치돼 지역 공동체의 소통 중심지 역할을 맡는다.
 
시는 김천돌봄문화센터가 단순히 아이를 맡기는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지역사회 성장 거점’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김천돌봄문화센터 개관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부모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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