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25분 기준 티엠씨는 전 거래일 대비 4100원(17.37%) 오른 2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2만895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해양플랜트 발주 확대 기대가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해양용 케이블은 일반 케이블 대비 수익성이 높은 제품으로, 발주 증가 시 실적 개선 폭이 확대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김선봉 KB증권 연구원은 "유가 상승은 해양플랜트 발주 증가로 이어져 티엠씨의 해양용 케이블 매출액 증가가 기대된다"며 "해양용 케이블은 타 케이블에 비해 마진율이 높은 제품으로 티엠씨의 영업이익률은 유가에 1~2년 후행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원전 시장 확대에 따른 특수 케이블 수요 증가 전망도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티엠씨의 국내 원전용 특수케이블 시장 점유율은 50% 수준으로 추정된다. 원전용 특수 케이블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추가 성장 여력이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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