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정책점검회의 겸 비상고용노동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삼성전자 노사가 기술로써 세계 일류 기업으로 일구었듯 노사관계에도 새로운 모범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삼성전자 노조는 지난해 12월부터 성과급 상한 폐지를 요구하며 사측과 교섭을 진행해 왔다. 하지만 양측이 합의에 이르지 못한 채 노조는 협상 결렬을 선언한 뒤 오는 21일부터 총파업을 예고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삼성전자 초기업노조는 노동당국의 중재에 따라 11~12일 중앙노동위원회 사후조정 절차에 참여한다.
노동부도 삼성전자 노사가 상생의 관점에서 대화화 타협에 나서 합의점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김 장관은 "노사관계가 각자의 이익 추구를 넘어 상생의 노사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이번 사안을 계기로 기업의 바람직한 성과 공유와 분배에 관한 사회적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길 바란다. 정부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