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군이 경북도민행복대학 고령군 캠퍼스 제5기 입학식을 열고 38명의 교육생과 함께 평생학습의 새 장을 열었다. 올해부터 경북과학대학교가 운영을 맡아 강좌 내실화와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강화할 방침이다.
고령군은 지난 19일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이남철 고령군수, 정은재 경북과학대 총장, 역대 졸업생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도민 누구나 지역에서 수준 높은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경상북도가 운영하는 대표 교육 사업으로, 개인 역량 강화와 지역 발전을 동시에 겨냥한다.
5기 교육생들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상·하반기 각 15주, 총 30주 과정을 이수한다. 공통과목과 분야별 전문강의, 명사특강 등 30개 강좌가 편성됐으며, 학습동아리를 중심으로 교육생 간 교류를 넓힌다. 현장체험학습과 지역 봉사활동, 축제 참여 등 생활밀착형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전체 과정의 70% 이상 출석하고 사회참여 활동 5시간을 채운 교육생에게는 명예도민학사 학위가 주어진다.
고령군 관계자는 “고령군 캠퍼스가 군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 변화를 이끄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일상 속 평생학습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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