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證 "에이피알, 美·유럽 확장 본격화…목표가↑"

사진에이피알
[사진=에이피알]

교보증권은 23일 에이피알에 대해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의 빠른 확장을 바탕으로 글로벌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7만원에서 44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권우정 교보증권 연구원은 "미국 시장에서 ULTA 입점 이후 재고 유지 단위(SKU) 수가 빠르게 확대되며 단기간 내 인지도 상승이 확인되고 있다"며 "1월 'Love your skin' 행사에서도 점유율 상승폭 1위를 기록하는 등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ULTA 스킨케어 전체 4위,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2위를 기록 중으로, 경쟁사 대비 적은 오프라인 SKU에도 불구하고 의미 있는 성과"라며 "올해 2~3분기 추가적인 오프라인 확장을 통해 매출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 연구원은 "고단가 디바이스 제품의 경우 오프라인 수요가 높은 특성상 매출 성장 가속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행사 기간 부스터 프로가 총 상품 가치(GMV)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디바이스 경쟁력도 입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유럽 시장 역시 영국 아마존과 틱톡샵 진출 이후 초기 성과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며 "향후 현지 마케팅이 본격화될 경우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주요 시장으로의 확장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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