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총리, 새만금·전북 대혁신 TF 첫 회의 "지방주도 성장 출발"

  • 오는 5월 범정부 차원 종합지원계획 마련

김민석 국무총리가 1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새만금·전북 대혁신TF 킥오프 회의에서 장재훈 현대자동차 부회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1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새만금·전북 대혁신TF 킥오프 회의에서 장재훈 현대자동차 부회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일 "정부는 새만금에 대해 국민과 전북 도민이 안정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계획을 재정리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 9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새만금·전북 대혁신TF 킥오프 회의'를 통해 "오늘 회의는 새만금과 전북의 대혁신을 시작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부터 2029년까지 새만금 지역에 9조원을 단계적으로 투자해 인공지능(AI)·로봇·에너지를 아우르는 혁신성장거점을 구축하겠다는 프로젝트를 지난달 27일 발표했다.
 
김 총리는 "정부가 국민과 함께 시작하는 첨단주도 성장과 지방주도 성장, 새로운 혁신 성장의 첫 구체적인 출발이 새만금과 전북에서 되는 것"이라며 "교육과 교통, 인력 양성, 정주 여건 개선 등 혁신적인 개선과 보완을 해내야 한다"고 했다.
 
이어 "대통령께서도 이 문제에 대해 총리실이 책임감을 갖고 챙기겠다고 말씀을 드리니 '적극적이고 전면적으로 지원해서 성과를 내도록 하자'는 말씀을 해주셨다"며 "행정통합과 메가시티, 규제개혁, '서울대 10개 만들기' 등 종합적 지원을 책임지는 입장에서 책임감 있게 추진해 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과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이 직접 참석했고, 교육부·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산업통상부·기후에너지환경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 부처 고위 관계자들이 다수 배석했다.
 
김 총리는 "새만금·전북 대혁신 TF를 통해 새만금개발과 현대차 투자, 전북의 인프라를 관리하는 대혁신 종합지원계획을 조속히 수립하여 가능한 것은 5월부터 실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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