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AP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전날 저녁부터 이날 새벽까지 베이루트 남부 외곽 다히예를 겨냥한 공습을 이어갔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를 경고했고, 병원 두 곳은 환자와 직원 대피에 나섰다.
현지에서는 주유소 인근 화재도 발생했다. 레바논 보건부는 최근 충돌 재개 이후 사망자가 12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남부 접경지 긴장도 커지고 있다. 유엔레바논평화유지군(UNIFIL)은 이스라엘군 추가 이동과 함께 남부 레바논에서 지상 교전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복수 소식통을 인용해 헤즈볼라 정예 라드완 부대가 지난 2일부터 남부로 이동했고, 이스라엘 전차 진격을 저지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2024년 11월 휴전 이후 물러났던 핵심 전력이 다시 국경 쪽으로 내려온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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