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신의면, 봄맞이 해양정화활동

  • 80여 명 참여 13톤 쓰레기 수거

  • 지역사회단체·공무원 합동, 청정 해안 지키기 자발적 실천

지난 5일 신의면 해안가 일원에서 지역사회단체와 신의면 직원들이 해양폐기물 수거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신안군
지난 5일, 신의면 해안가 일원에서 지역사회단체와 신의면 직원들이 해양폐기물 수거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신안군]

신안군 신의면이 깨끗한 바다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5일 ‘봄맞이 해양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신의면 지역사회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여해 관내 방조제와 해변 일원에서 대대적인 해양쓰레기 수거 작업을 벌였다. 겨울철 북서풍으로 해안가에 밀려와 쌓인 폐스티로폼, 폐어구, 폐부표 등 총 13톤의 쓰레기를 권역별 구역을 나눠 집중 수거했다.
 
이번 활동은 해양오염 예방과 함께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박향란 신의면장은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도 고향 환경을 위해 앞장서 주신 지역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런 자발적인 참여가 신의면을 더욱 살기 좋고 아름다운 곳으로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양정화활동을 통해 청정 신의면의 이미지를 굳건히 지켜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신의면은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운 지역으로, 전국 명품 천일염 생산량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염전 지대다. 면은 청정 자연환경 유지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매년 주민들과 함께 주기적인 해양정화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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