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7일 1% 넘게 내리며 숨고르기 장세에 들어갔다. 이는 지난 13일 소폭 하락 마감한 이후 7거래일 만에 하락세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67.71포인트(1.07%) 내린 6239.56이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9.78포인트(1.74%) 내린 6197.49에 출발 후 개인 매수세에 하락폭을 좁히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급변동성 끝에 혼조로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05포인트(0.03%) 오른 4만9499.20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37.27포인트(0.54%) 밀린 6908.86, 나스닥종합지수는 273.69포인트(1.18%) 떨어진 2만2878.38에 장을 마쳤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엔비디아 주가 급락과 그 여파로 인한 마이크론 등 반도체주 약세 등으로 장 초반부터 변동성이 커질 것"이라면서도 "끊임없이 들어오고 있는 개인의 자금과 여전히 10배 초반인 PER 밸류에이션, 600조원대까지 상향되고 있는 코스피 영업이익 등을 고려하면 주식은 계속 들고가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2912억원, 670억원을 순매도하는 한편 개인이 1조4356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삼성전자(-1.38%), SK하이닉스(-2.27%), 현대차(-0.66%), LG에너지솔루션(-0.47%), SK스퀘어(-1.18%), 삼성바이오로직스(-0.85%), 기아(-2.91%) 등이 하락 중이고 두산에너빌리티(5.78%), 한화에어로스페이스(2.51%), HD현대중공업(1.01%) 등이 상승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72포인트(0.31%) 내린 1184.43이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75포인트(1.07%) 내린 1175.40에 출발한 뒤 내림폭을 좁히는 모습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65억원, 726억원을 순매도하는 반면 개인이 1389억원을 순매수하며 하방을 방어하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에코프로(-0.22%), 알테오젠(-0.37%), 에코프로비엠(-0.46%), 레인보우로보틱스(-1.14%), 코오롱티슈진(-1.14%), 리노공업(-1.03%), 케어젠(-2.87%) 등이 하락세고 삼천당제약(11.10%), 에이비엘바이오(1.10%), 리가켐바이오(1.44%) 등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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