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25일 정기총회를 열고 정대진 전 산업통상부 통상차관보를 제19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회장은 오는 3월 3일 취임할 예정이다. 임기는 3년이다.
정 회장은 서울대 경제학과와 행정대학원(석사)을 졸업하고 1993년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지식경제부 산업기술정보협력과장·산업경제정책과장, 산업통상자원부 창의산업정책관, 투자정책관, 통상정책국장 등 산업정책, 투자유치, 창의산업 분야 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2021년부터 2023년 9월까지는 산업부 통상차관보를 역임했다.
KAMA는 "정 회장은 자동차 산업과 통상 정책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식견을 바탕으로 미국·유럽연합(EU) 등 주요국의 보호무역 기조 속에서 협회를 이끌 적임자"라며 "협회 운영의 연속성과 혁신을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리더십을 통해 한국 자동차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모빌리티 전환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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