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방미통위원장, 이통3사 간담회…"단통법 후속·AI 보호 논의"

  • 이틀간 3사 대표와 현안 간담회 진행

김종철 신임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이 19일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내 방미통위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종철 신임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이 19일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내 방미통위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이동통신 3사 대표를 만나 통신 정책 현안과 업계 의견을 청취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25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SK텔레콤 정재헌 대표, KT 김영섭 대표, LG유플러스 홍범식 대표와 순차적으로 현안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0월 출범한 방미통위의 통신 정책 방향을 구체화하고, 통신업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다. 방미통위는 사업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통신 분야 정책과 이용자 권익 보호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양측은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통신 서비스 불편 해소와 안전한 통신 환경 조성을 핵심 의제로 다룬다. 지난해 폐지된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후속 조치와 인공지능 서비스 이용자 보호 방안 등 민생 현안이 주요 논의 대상이다.

이와 함께 불법 스팸 대응 강화, 본인확인 및 연계정보의 안전성 제고, 통신분쟁 조정 실효성 강화 방안도 테이블에 오른다.

김종철 위원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통신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 발전 가능한 통신 산업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균형감 있는 통신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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