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의 대표 여름축제인 ‘철원 화강 다슬기축제’가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축제관광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전국 대표 체험형 축제로서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24일 철원군에 따르면 철원 화강 다슬기축제는 24일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관한 ‘2026 제14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관광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철원군은 지난해 동일 부문 수상에 이어 올해도 대상을 받으며 축제 운영 역량과 관광 콘텐츠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축제 가운데 콘텐츠 완성도와 지역성, 관광상품성,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8개 부문 35개 우수축제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시상이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내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열린다.
매년 8월 첫째 주 열리는 철원 화강 다슬기축제는 다슬기 잡기 체험을 중심으로 물놀이 시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참여형 축제로 운영된다. 지역 문화예술단체가 참여하는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과 20만 물풍선 대전 등 대규모 참여 이벤트도 마련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에 이어 화강 다슬기축제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축제 운영의 내실을 강화해 철원 관광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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