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지홀딩스, 23.8% '폭탄배당'에 상한가

사진이지홀딩스
[사진=이지홀딩스]

이지홀딩스가 시가배당률 23%를 웃도는 고배당을 결정하면서 상한가로 직행했다. 대규모 주주환원 기대가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2분 이지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1780원(29.97%) 오른 7720원에 거래되며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앞서 이지홀딩스는 지난 20일 보통주 1주당 1361원의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23.8%에 달하며 총 배당금 규모는 약 878억652만원 수준이다. 배당 기준일은 내달 10일이다.

이번 배당 재원은 지난 2024년 12월 16일 임시주주총회와 지난해 3월 31일 정기주주총회에서 결의한 자본준비금의 이익잉여금 전환 금액으로 마련됐다.

이에 신한투자증권은 이지홀딩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6800원에서 7700원으로 올려 잡았다.

김태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감액배당으로 강화된 주주환원과 향후 별도 기준 배당성향 40% 수준의 배당금 지급에 대한 약속은 벨류에이션 목표치를 올리기에 충분하다"며 "순자산가치(NAV)에 대한 부담이 존재하나 팜스토리 등 자회사 배당이 증가하며 주가가 상승하는 선순환구조로 이어지며 부담 해소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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