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경총 회장 만장일치 재추대…다섯 번째 연임 가닥

  • 24일 이사회서 연임 안건 상정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31일 경총회관에서 노동조합법 개정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사진이성진 기자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31일 경총회관에서 '노동조합법 개정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사진=아주경제DB]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회장단의 만장일치로 재추대됐다. 이변이 없는 한 다섯 번째 연임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13일 경영계에 따르면 경총 회장단은 지난 11일 회의를 열고 이달 임기가 끝나는 손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재추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경총은 오는 24일 정기 이사회와 총회에서 손 회장 연임 안건을 상정해 처리할 예정이다.

손 회장은 지난 2018년 취임 이후 4차례 연임하며 8년간 경총을 이끌어왔다. 경총은 회장 연임 제한 규정이 없어 손 회장이 원할 경우 재연임이 가능하다.

경영계는 올해 노란봉투법(노조법 2·3조 개정안) 시행과 주 4.5일제, 정년 연장 논의가 본격화하는 만큼 이를 대변하고 노사 간 소통을 이끌 손 회장의 리더십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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