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2000년대 초 '리니지' 원형 구현한 '리니지 클래식' 내일 한·대만 출시

  • 10일까지 무료 서비스 진행

  • 월 정액제는 2만 9700원…세부 가격 홈페이지 안내

엔씨NC ‘리니지 클래식’이 2월 7일 한국과 대만에 정식 출시된다사진엔씨소프트
엔씨(NC) ‘리니지 클래식’이 2월 7일 한국과 대만에 정식 출시된다.[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엔씨)는 ‘리니지 클래식’을 내일 오후 8시부터 한국과 대만에서 프리 오픈 서비스로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리니지 클래식’은 엔씨가 1998년부터 서비스해 온 ‘리니지’의 2000년대 초반 초기 버전을 구현한 게임이다. 군주, 기사, 요정, 마법사 등 4종의 클래스(Class·직업)를 비롯해 말하는 섬, 용의 계곡, 기란 지역 등 초기 리니지의 주요 콘텐츠와 이용자에게 익숙한 인터페이스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한국과 대만 이용자는 2월 7일부터 10일까지 별도의 이용권 구매 없이 ‘리니지 클래식’을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정식 서비스는 2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이후 게임 이용을 위해서는 이용권을 구매해야 하며, 월 정액제 이용권 가격은 2만 9700원이다. 세부 가격 정책은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엔씨는 ‘리니지 클래식’ 오픈을 기념해 오는 3월 25일까지 ‘레어 캐릭터명 선점 타임어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특정 레벨 최초 달성’, ‘보스 몬스터 처치 시 마지막 타격’ 등 지정된 미션을 달성하면 서버별로 △군주·기사·요정·마법사 등 클래스 명칭 △데스나이트 △커츠·바포메트·흑장로·드레이크 등 보스 몬스터 명칭을 캐릭터 닉네임으로 획득할 수 있다.

또 엔씨는 PC방에서 ‘리니지 클래식’을 즐기는 이용자에게 전용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추가 방어력을 부여하는 ‘수상한 기운’ 버프를 비롯해 ‘말하는 섬 던전’, ‘글루디오 던전’ 등 PC방 전용 던전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플레이 시간에 따라 다양한 소모품으로 교환 가능한 ‘픽시의 깃털’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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