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황] 3% 오른 코스피 5100선 하루만에 재탈환…상승 동력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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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코스피가 급상승 중이다.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 지명 소식에 따른 ‘워시 쇼크’ 여파로 전일 급락했지만 5000선 돌파의 핵심 동력이 여전하다는 점에서 반등한 것으로 보인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57.61포인트(3.18%) 오른 5107.28을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549억원 순매수, 외국인은 504억원 순매도, 기관은 13억원 순매도 중이다.

같은 시간 코스피 주요 종목은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전자(5.19%), SK하이닉스(5.42%), 삼성전자우(4.09%), SK스퀘어(4.95%), 한화에어로스페이스(3.23%), HD현대중공업(2.37%), LG에너지솔루션(0.92%), 삼성바이오로직스(0.53%)는 상승했고, 현대차(-0.42%)와 기아(-0.33%)는 하락했다.
 
오전 9시 6분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7.10포인트(2.47%) 오른 1125.46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332억원 순매수, 외국인은 987억원 순매도, 기관은 696억원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 주요 종목은 대부분 강세를 보였다. 레인보우로보틱스(5.76%), 삼천당제약(5.82%), 리노공업(3.91%), 리가켐바이오(3.48%), 에이비엘바이오(2.87%), HLB(2.58%), 에코프로(1.91%), 에코프로비엠(1.86%), 알테오젠(1.78%)은 상승했고, 코오롱티슈진(-0.49%)은 하락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금 시점에서 차기 연준 의장에 대한 불안감은 과장된 측면이 있다"며 "코스피를 5000선 돌파 핵심 동력인 실적과 낮은 벨류에이션 부담이 여전하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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