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이 지역 청년의 삶 전반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2025년 홍성군 청년통계 보고서’를 19일 공표한다.
이번 청년통계는 홍성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8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인구·세대 △주거 △일자리·고용 △복지 △건강 등 5개 분야 55개 항목을 분석한 자료다. 청년 인구 구조는 물론 주거 여건, 경제활동, 복지 수준 등을 다각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통계에 따르면 2025년 5월 31일 기준 홍성군 전체 인구는 10만108명이며, 이 가운데 청년 인구는 3만3,659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33.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역 사회에서 청년층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실효성 있는 맞춤형 청년정책의 중요성이 크다는 점을 시사한다.
특히 이번 통계는 주민등록, 고용보험, 건강보험 등 행정자료를 연계·활용해 신뢰성과 시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군은 이를 바탕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주거 지원, 복지 정책 수립 등 각종 청년정책의 기초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김태옥 기획감사담당관은 “청년 인구가 전체 인구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만큼 청년 정책은 특정 세대를 위한 정책이 아니라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핵심 전략”이라며 “앞으로도 통계를 기반으로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홍성군 청년통계 보고서는 홍성군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되며,
(군 홈페이지 → 분야별정보 → 통계 → 지역특화통계)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