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 고무신' 성우 선은혜 별세…향년 40세

검정 고무신 성우 선은혜 17일 별세 사진선은혜 SNS
'검정 고무신' 성우 선은혜 지난 16일 별세 [사진=선은혜 SNS]
성우 선은혜가 향년 40세로 별세했다.

19일 방송가에 따르면 선은혜는 지난 16일 저녁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심정지로 전해졌다. 부고는 지난 17일 동료 성우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알려졌으며, 성우 정성훈, 채의진, 남도형 등 성우계 동료들이 추모 메시지를 남겼다.

고인은 2011년 KBS 성우극회 36기로 입사해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3년부터 프리랜서로 전향해 애니메이션과 외화 더빙, 내레이션 등에서 활약했다. 애니메이션 ‘검정 고무신 4’, ‘프리티 리듬 오로라 드림’, ‘드래곤 길들이기’, ‘레고 엘프’, ‘언어의 정원’, ‘헌터×헌터 극장판’과 외화 ‘닥터 포스터’, ‘닥터 후 시즌7’, ‘초한지’ 더빙 등에 참여했다. KBS 라디오극장과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서도 목소리를 남겼다.

유족으로는 남편인 성우 최재호 한국성우협회 이사장과 아들 한 명이 있다. 빈소는 서울 순천향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9일 오전 7시에 엄수됐다. 장지는 경기도 안성 새사람수련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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