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행장은 지난 7일 열린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이 같은 목표를 담은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우선 올해는 ‘고객 1800만명 확보’를 연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플랫폼 △중소기업(SME) △인공지능(AI)·디지털자산 등 3대 미래 성장동력을 집중 강화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1800만 고객을 바탕으로 개인사업자 대출 규모를 2배 이상으로 확대한다. 이후 비대면 SME 시장으로 확장해 기업금융 저변을 넓힐 방침이다. 아울러 전사적으로 AI를 도입하고,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자산 분야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해 미래 금융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계획이다.
최 행장은 이날 행사에서 “지난 10년간 수많은 위기가 있었지만, 케이뱅크만의 저력이 있었기에 오늘의 성과가 가능했다”며 “우리가 가진 열정과 혁신 DNA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여 세상을 다시 한번 놀라게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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