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2일 "국가를 위해 헌신한 시민을 존중하고 예우하는 것은 지방정부의 가장 중요한 책임”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날 이 시장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청년을 존중하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존중과 감사가 살아있는 도시 안산’을 정책 기조로 삼고, 보훈 문화 확산과 병역이행 청년 지원을 핵심 시정 방향으로 설정했다.
새해 첫 일정으로 현충탑을 참배하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이들의 뜻을 기렸다.
이어, 상록구 보훈회관을 찾아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특히, 고령의 보훈 회원들이 안전하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동 편의를 세심히 챙기며 ‘따뜻한 보훈 행정’을 실천하기도 했다.
이 시장은 올해부터 참전유공자 사망위로금을 인상하고 보훈단체 지원을 확대하는 등 실질적인 예우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보훈의 범위를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청년까지 확장하기로 한 것이다.
한편 이민근 시장은 “보훈은 과거에 대한 감사이자 미래 세대에 대한 약속으로, 청년과 시민 모두가 일상에서 그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보훈과 병역 존중이 도시 문화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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