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새해 은행별 가계대출 총량 목표치가 재설정되면서 은행권이 신규·갈아타기(대환) 등 대출 재개에 나선다. 그간 대출절벽을 겪던 금융소비자들의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금융당국이 연초부터 가계대출 관리를 강하게 압박할 가능성이 커 은행 문턱 자체가 낮아지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1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스타신용대출 Ⅰ·Ⅱ 신규 △주택담보·전세자금·신용대출 대환 △주택담보대출 모기지보험(MCI·MCG) 가입 등을 2일부터 재개하기로 했다. 모기지보험은 미가입 시 소액 임차보증금을 뺀 금액만 대출받을 수 있다. 따라서 모기지보험을 제한하면 사실상 대출 한도가 줄어들고, 가입을 다시 받으면 대출 한도가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신한은행도 작년 8월부터 중단했던 대출모집인을 통한 주택담보·전세자금대출 신규 신청을 2일부터 다시 받기로 했다. 하나은행도 생활안정자금 용도를 포함한 주택담보대출을 재개한다. 전세자금대출 비대면 접수도 전산 개발이 완료되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우리은행은 △부동산 대출 상품(주택담보·전세자금대출) 영업점별 판매 한도(월 10억원) 제한 △일부 비대면 신용대출 판매 중단 △신용대출 대출비교플랫폼 서비스 중단 등의 조치를 2일부터 전면 해제한다. IBK기업은행도 △대출모집인을 통한 주택담보·전세자금대출 △전세대출 대환 △주담대 모기지보험 가입 등을 다시 받기로 했다. 조건부 전세대출 취급제한 조치도 일부 완화한다.
이와 같은 움직임은 2026년이 되면서 은행별 가계대출 총량 목표치가 초기화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은행은 연 단위의 가계대출 증가율 목표치를 금융당국에 제출하는데, 연초에는 총량 관리에 대한 부담이 비교적 덜하다.
다만 은행권 가계대출 문턱 자체가 낮아지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최근 들어 은행들이 연초에 가계대출을 적극적으로 늘리다가 연말에 창구를 사실상 닫아버린다는 지적이 반복적으로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당국도 이달 중 은행권을 소집해 연초 공격적인 대출 영업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할 방침이다. 아울러 월별·분기별 관리를 더욱 강화해 연중 대출 공급이 골고루 이뤄지도록 유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1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스타신용대출 Ⅰ·Ⅱ 신규 △주택담보·전세자금·신용대출 대환 △주택담보대출 모기지보험(MCI·MCG) 가입 등을 2일부터 재개하기로 했다. 모기지보험은 미가입 시 소액 임차보증금을 뺀 금액만 대출받을 수 있다. 따라서 모기지보험을 제한하면 사실상 대출 한도가 줄어들고, 가입을 다시 받으면 대출 한도가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신한은행도 작년 8월부터 중단했던 대출모집인을 통한 주택담보·전세자금대출 신규 신청을 2일부터 다시 받기로 했다. 하나은행도 생활안정자금 용도를 포함한 주택담보대출을 재개한다. 전세자금대출 비대면 접수도 전산 개발이 완료되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우리은행은 △부동산 대출 상품(주택담보·전세자금대출) 영업점별 판매 한도(월 10억원) 제한 △일부 비대면 신용대출 판매 중단 △신용대출 대출비교플랫폼 서비스 중단 등의 조치를 2일부터 전면 해제한다. IBK기업은행도 △대출모집인을 통한 주택담보·전세자금대출 △전세대출 대환 △주담대 모기지보험 가입 등을 다시 받기로 했다. 조건부 전세대출 취급제한 조치도 일부 완화한다.
다만 은행권 가계대출 문턱 자체가 낮아지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최근 들어 은행들이 연초에 가계대출을 적극적으로 늘리다가 연말에 창구를 사실상 닫아버린다는 지적이 반복적으로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당국도 이달 중 은행권을 소집해 연초 공격적인 대출 영업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할 방침이다. 아울러 월별·분기별 관리를 더욱 강화해 연중 대출 공급이 골고루 이뤄지도록 유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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