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이륜차 정비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7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5분께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소재 이륜차 정비업체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인근 주민들의 신고가 잇따랐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31대와 인력 78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완전히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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