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튜디오가온, 울란지·텔레신·케이앤에프컨셉과 韓 독점 유통 재계약

사진더스튜디오가온
[사진=더스튜디오가온]


카메라 및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 유통사 더스튜디오가온이 글로벌 촬영 장비 액세서리 브랜드들과의 협력 관계를 이어간다. 더스튜디오가온은 모바일·카메라 액세서리 브랜드 Ulanzi(울란지), 액션캠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TELESIN(텔레신), 카메라 전문 액세서리 브랜드 K&F Concept(케이앤에프컨셉)과 2026년까지 한국 독점 유통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재계약은 더스튜디오가온이 구축해온 안정적인 유통 구조와 지속적인 브랜드 성장 성과, 그리고 국내 소비자와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글로벌 브랜드 본사로부터 다시 한 번 신뢰를 얻은 결과로 평가된다. 더스튜디오가온은 재계약을 계기로 브랜드별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신제품의 신속한 국내 출시와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을 강화해 한국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윤명규 더스튜디오가온 대표는 "더스튜디오가온은 단순한 수입사를 넘어 브랜드의 한국 시장 성장을 함께 설계하고 실행하는 파트너"라며 "이번 재계약을 기반으로 각 브랜드의 경쟁력을 국내 시장에서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표는 카메라 리테일 판매 현장부터 수입·유통사, 국내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인 쿠팡의 카테고리 바이어까지 카메라 시장의 전 밸류체인을 직접 경험한 전문가다. 국내 시장에 최적화된 제품 구성과 가격 전략, 채널 운영 역량을 보유했다.
 
한편 더스튜디오가온은 쿠팡과 하이마트 출신 임직원들로 구성된 조직이다. 가전·디지털 유통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을 아우르는 전략적 브랜드 운영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