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을 바탕으로 ESG 경영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업계 최초로 ESG 전담 조직인 ESD팀(현 SDGs기획부)을 신설하고, 국제 기준 가이드라인에 따라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아름인도서관'은 2010년 시작 이후 국내외에 총 557개 도서관을 구축하고 85만여권의 도서를 지원했다.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과 임직원 급여 나눔을 통해 조성된 기금은 도서관 건립과 희귀·난치병 아동 치료비 지원 등에 활용됐다. 신한카드는 도서관 조성 이후에도 금융 독서 프로그램 등 후속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미래세대를 위한 보호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미래세대 보호 프로젝트를 추진해 지난 한 해 동안 약 1만명의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교육을 실시했다. 국내뿐 아니라 베트남 등 해외에서도 교육 환경 개선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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