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부산 기장군 대변어촌계 수산물직매장 앞 공터에서 어민이 해풍 속에 오징어 등 생선을 말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목요일인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동해안은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경북 동해안에는 새벽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울산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 5∼20㎜ 경북 북부 동해안·북동 산지 5㎜ 안팎, 경북 남부 동해안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6∼4도, 낮 최고기온은 5∼14도로 예보돼 평년(최저 -9∼1도, 최고 2∼10도)보다 다소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0m, 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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