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팔에 링거 자국"…이시언, 과거 발언 들어보니

사진소속사 제공
[사진=소속사 제공]
개그우먼 박나래가 불법 의료 행위 논란과 매니저 갑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배우 이시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0월 이시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시언's쿨에 "미안하다 나래야…이시언이 박나래에게 사과한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이시언은 "기안84 말 들어보니 나래가 요즘 굉장히 피로하다고 한다"며 "어제 '나 혼자 산다'를 보니 나래 이쪽 팔에 링거 자국이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요즘에 나래가 심적으로 많이 슬프고 힘들어 하는 그런 일이 있었다고 해서 나래를 위한 케어를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 4일 전 매니저들로부터 '갑질' 폭로가 나오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여기에 박나래가 이른바 '주사이모'라고 불리는 사람으로부터 불법 의료 및 대리처방을 받았다는 추가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논란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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