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오는 17일까지 최신 아이나비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을 최대 69%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아이나비 보상판매 페스티벌'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아이나비 보상판매 페스티벌'은 사용하던 자사 및 타사 블랙박스 또는 내비게이션을 반납하면 최신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다.
해당 행사는 기본 패키지와 커넥티드 패키지 두 가지로 구성된다. 기본 패키지는 단말기, GPS, 출장 장착권으로 구성되며, 커넥티드 패키지는 단말기와 커넥티드 모듈(유심 포함), 출장 장착권이 제공된다.
모델별 할인 가격은 블랙박스 △FXD8500 (32, 64GB) 12만 9000원, 14만 9000원, △FXD8500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 패키지 (32, 64GB) 17만 9000원, 19만 9000원, △VX3000 (32, 64GB) 16만 9000원, 18만 9000원, △VX3000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 패키지 (32, 64GB) 22만 9000원, 24만 9000원△QXD 9000mini (32, 64GB) 21만 9000원, 23만 9000원 △QXD 9000mini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 패키지 (32, 64GB) 27만 9000원, 29만 8000원이다.
내비게이션 제품은 △LS2000 (16, 32GB) 16만 9000원, 18만 9000원, △MX 64GB 19만 9000원, △IAN-10 16GB 14만 9000원의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아울러 2D 전자지도 업데이트가 종료된 단말기에 대해 특별 보상판매도 진행된다. 2D 전자지도 업데이트가 종료된 해당 단말기는 총 30개 모델로, 아이나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LS2000 (16, 32GB) 15만 9000원, 16만 9000원, △MX 64GB 18만 9000원, △IAN-10 16GB 13만 9000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보상판매는 오래된 블랙박스나 내비게이션을 최신 제품으로 교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이번 하반기 행사에서는 GPS와 출장 장착권, 커넥티드 모듈 등 고객 편의를 고려한 구성으로 혜택을 강화했다"며 "많은 고객이 보다 합리적인 조건으로 교체 서비스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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