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스팩11호가 상장 첫날 급등하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6분 신영스팩은 공모가 대비 120.50% 오른 4410원에 거래 중이다.
스팩은 비상장기업의 상장을 목적으로 설정된 서류상 회사다. 비상장기업들이 합병을 통해 주식시장에 쉽게 들어올 수 있게 하고자 만들어진다.
신영스팩11호의 합병 대상 업종은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의료기기, IT융합시스템, 탄소저감에너지, LED응용, 방송통신융합, 게임·모바일, 신소재·나노융합, 고부가 식품, 전자·통신, 엔터테인먼트, 컨텐츠,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타 미래 성장 동력을 갖추었다고 판단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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