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2025년 한국ESG기준원 ESG 평가·등급 공표 2년 연속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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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윤두현)는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2년 연속 ‘통합 A(우수)’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ESG 평가’는 한국ESG기준원이 지난 2011년부터 사회(E), 환경(S), 지배구조(G) 평가를 통해 상장회사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로 2025년 평가는 1024개의 상장회사를 대상으로 했다.

이번 평가에서 GKL은 환경 부문 A+, 사회 부문 A, 지배구조 B+를 받으며 통합 A등급을 받았다.

환경 부문에서는 △국제가이드라인(TCFD) 기반 기후 위기 대응 및 환경경영 추진체계 강화 △친환경 카지노 구축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 △탄소중립실천 노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회 부문에서는 △동반성장 추진체계 강화 및 중소기업 성장지원 △지역사회 공헌 △관광산업 일자리 창출 △안전보건 경영 체계 강화 △임직원 일·가정 양립 지원 노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이사의 책임 강화 △이사의 활동 평가 △비상임 이사의 경영 참여 확대 △청렴윤리경영 △주주가치 제고 노력 등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윤두현 사장은 “ESG 경영에 더욱 매진해 국민과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신뢰받고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앞서 GKL은 지난 8월, 세계적인 마케팅 및 홍보 전문기관인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 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이 주관하는 ‘2024/25 LACP 비전 어워드(Vision Awards)에서 ’ESG 보고서 고객서비스 부문‘ 대상(플레티넘)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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