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뉴스픽] 블랙야크 키즈, 겨울 부츠 '라야 부티'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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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뉴스픽 이미지 [사진=챗GPT]
블랙야크 키즈, 겨울 부츠 '라야 부티' 출시
블랙야크 키즈 라야 부티 화보컷 [사진=블랙야크]
블랙야크 키즈 라야 부티 화보컷 [사진=블랙야크]

블랙야크 키즈는 미드컷 겨울 부츠 ‘라야 부티’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 ‘라야 부티’는 클래식한 부츠 디자인에 히말라야에서 영감을 얻은 유니크한 포인트를 더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보헤미안 무드를 함께 느낄 수 있어 어느 착장에나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는 방한화 아이템이다.

보온이 뛰어난 양털 질감의 시어링 소재를 안감에 사용하고, 스웨이드 소재를 외피에 적용해 부드러운 착화감을 준다.

또 발목까지 올라오는 퍼는 물론, 부츠 안쪽 전체에도 촘촘한 퍼를 적용해 포근한 느낌을 극대화했다. 또 아이들이 눈이나 빙판길에서 넘어지지 않도록 도와주는 미끄럼 방지 쿠셔닝 아웃솔은 발에 가해지는 충격도 덜어준다.

라야 부티와 함께 선보인 또 다른 미드컷 겨울 부츠도 있다. ‘플라이 웜’ 역시 신발 안쪽 전체에 부드러운 털을 사용해 발을 따뜻하게 감싸준다. 워커 스타일 특유의 와일드한 무드를 갖췄다. 또 경량 소재를 적용해 발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 장시간 신어도 발이 피로하지 않도록 설계했다. 특히 퀵 레이스를 더해 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발 모양에 맞게 핏을 조절할 수도 있다.
젝시믹스 ‘RX 자켓’, 한국소비자원 품질평가 최고 등급
RX 올오버 리플렉티브 아노락 사진젝시믹스
RX 올오버 리플렉티브 아노락 [사진=젝시믹스]

젝시믹스는 러닝 컬렉션 ‘RX’를 통해 러닝 열풍에 대응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첫 출시된 RX 컬렉션은 1년 만에 누적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또 지난 10월 기준 RX 컬렉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50% 이상 증가했다.

2025 FW(가을·겨울) RX 컬렉션은 인체공학적 설계와 고기능성 원단을 결합해 활동성과 퍼포먼스를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또 야간 러닝시 탁월한 가시성을 제공하는 리플렉티브 디테일을 비롯해 흡습·속건 기능 및 향균 기능을 갖춘 메쉬 원단, 에어로실버 원사 등을 적용했다.

특히 ‘RX 올오버 리플렉티브 후드 패딩 점퍼’, ‘RX 올오버 리플렉티브 아노락’ 등 리플렉티브 라인업은 RX 전체 매출의 10%에 이른다.

젝시믹스의 RX 컬렉션은 한국소비자원의 '러닝 재킷 품질비교'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시험 대상 제품으로 선정된 ‘RX 에어라이트 자켓’은 체온유지성 및 공기투과도, 습윤저항성 등 대부분 항목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5회 세탁 후에도 물을 튕겨내는 성능인 습윤저항성이 우수하게 유지돼 반복 세탁에 의한 기능 저하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RX 에어라이트 자켓은 지퍼 상단에 인플라켓 디테일과 펀칭 원단을 적용한 경량 자켓이다. 발수 가공 처리된 소재를 사용해 생활 발수 기능이 뛰어나며, 통기성 또한 우수하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단순한 러닝 웨어를 넘어 젝시믹스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테크니컬 러닝 웨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레스터G 구스다운 롱패딩' 기술 업그레이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레스터G 구스다운 롱패딩’ 변우석 화보 사진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레스터G 구스다운 롱패딩’ 변우석 화보 [사진=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레스터G 구스다운 롱패딩’을 새롭게 선보이며 앰버서더 변우석과 함께한 화보를 12일 공개했다.

레스터G 구스다운 롱패딩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올해는 핵심 보온 기술 ‘히트코어 테크’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보온성은 물론 경량성과 정전기 방지 기능까지 강화했다.

이번 시즌 ‘레스터G 구스다운 롱패딩’에는 탄소 원자로 이루어진 혁신적 신소재 그라핀 축열 안감을 적용해 열을 빠르게 흡수하고 오래 유지하는 보온 성능을 구현했다.

여기에 다운볼이 크고 필파워가 우수한 프리미엄 유러피안 구스 다운(80:20 비율)을 충전재로 사용해 한층 가볍고 포근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 롱 기장과 이중 플라켓, 이중 소매 커프스 구조로 보온성을 극대화했고, 발수 및 방풍 기능이 우수한 기능성 내추럴 스트레치 폴리에스터 소재를 사용해 일상은 물론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게 했다. 특히 후드형 실루엣의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일상 속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레스터G 구스다운 롱패딩은 브랜드의 기술력과 디자인 정체성을 상징하는 히어로 아이템"이라며 "그라핀 축열 안감을 적용한 히트코어 테크를 통해 어떤 상황에서든 탁월한 보온성을 선사하며 다양한 야외 활동을 더욱 액티브하게 서포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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