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동남구 재활병원 지하서 방수 페인트 칠하던 4명 가스 중독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11일 오전 9시 10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의 한 재활병원에서 병원 관계자 4명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가스 누출이 의심된다'는 병원 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과 경찰은 지하실에 있던 4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고 이들 모두 현재 의식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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