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9일 몬스타엑스 공식 SNS를 통해 셔누, 민혁의 미국 디지털 싱글 '베이비 블루(baby blue)' 개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셔누는 단단한 시선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사색에 잠긴 듯 고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민혁은 아련하면서도 공허한 눈빛으로 쓸쓸함을 극대화, 신곡의 무드를 암시했다.
오는 14일 발매되는 신곡 '베이비 블루'는 2021년 12월 발표된 미국 두 번째 정규 앨범 '더 드리밍(THE DREAMING)' 이후 약 4년 만에 공개되는 정식 미국 싱글이다. 당시 '더 드리밍'으로 미국 '빌보드200'에 2주 연속 진입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한 몬스타엑스는 이번 신곡을 통해 또 한 번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몬스타엑스는 오는 12월 미국 최대 미디어 그룹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가 개최하는 미국 최대 연말 페스티벌 '2025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2025 iHeartRadio Jingle Ball Tour)' 출연을 앞두고 있다. 올해로 네 번째 초청 소식을 전하며 'K-팝 아이콘'다운 존재감을 입증한 가운데 미국 신곡 '베이비 블루'에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미국 디지털 싱글 '베이비 블루(baby blue)'는 국가별 14일 0시 전 세계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뮤직비디오는 같은 날 오후 2시(KST), 0시(ET)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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