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독도라이온스클럽, 지체장애인협회에 150만원 상당 라면 기부

  • 최진웅 회장, "더불어 사는 삶" 강조하며 회원들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참여 당부

동해독도라이온스클럽이 7일 자매결연 단체인 지체장애인협회 동해시지회를 방문해 150만원 상당의 라면을 기부하고 있다 사진이동원 기자
동해독도라이온스클럽이 7일 자매결연 단체인 지체장애인협회 동해시지회를 방문해 150만원 상당의 라면을 기부하고 있다. [사진=이동원 기자]

동해독도라이온스클럽(회장 최진웅)이 7일 자매결연 단체인 지체장애인협회 동해시지회를 방문해 150만원 상당의 라면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한 독도라이온스클럽의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전달된 라면은 지체장애인협회 동해시지회 회원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최진웅 회장은 "더불어 사는 삶을 추구하는 독도라이온스클럽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회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함께해 주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는 12월 중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에도 많은 회원들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이며 앞으로의 나눔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동해독도라이온스클럽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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