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이경실은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에 출연해 "전유성 오빠 묘비명과 관련해 가짜뉴스가 돌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유성 오빠는 수목장하기 전 납골당에 계시고, 묘비명은 아직 없다"며 "그런데 SNS에 '웃지 마, 너도 곧 온다'는 묘비명이 떠돌고 있는데 말도 안 되는 얘기"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제발 그런 뉴스 좀 안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했고, 이에 조혜련은 "설마 AI(인공지능)가 만든 거 아니냐"고 씁쓸해했다.
한편, 전유성은 지난 9월 25일 오후 9시 5분께 폐기흉 증세가 악화하면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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