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행정의 해답은 항상 현장에 있다”며 연일 현장을 누비며, 시민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어 시선을 끈다.
박 시장은 30일 각 동을 순회하며 지역 현안 사항을 살피고,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우리동네 시장실로 소하2동 지역 주민들을 만났다.
박 시장은 현안보고를 시작으로 서면초등학교 학부모와의 간담회, 주민자치 특화사업 ‘소하2동 지혜나눔터’ 참여, 지역현안 현장 방문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이어, 주민자치 특화사업 소하2동 지혜나눔터 현장에서는 주민들과 주민자치, 탄소중립, 평생학습 등주요 시정 철학을 공유하며 자유로운 대화를 나눴다.
또 소하2동 뉴빌리지 사업 현장을 방문한 박 시장은 부족한 주차 면적과 협소한 경로당 공간 등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오는 2028년까지 개발 사업을 차질 없이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에서는 공사 안전 점검과 함께 오리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필요한 물품 지원도 약속했다.
한편 박 시장은 “시민의 삶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 시민이 원하는 변화를 정책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